Posted in: Korean | 1 Comment | 12 April 2012
남한에서 활동하는 5명의 북한 공작원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자 김명민의 차기작인 <간첩>의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간첩>은 <파괴된 사나이>(2010년)의 우민호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김명민과는 두번째 작품이다.
<간첩>은 화려한 캐스팅은 자랑한다. 김명민의 기획사인 MM 엔터테인먼트에서 밝힌 공식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김’요원역의 김명민(39)은 아내와 두 자녀를 둔 행복한 가장이며,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 판매 회사 직원으로 위장하여 지낸다. ‘김’요원은 10년 전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남한으로 내려왔는데 그와 함께 행동하는 세명의 공작원으로 ‘강’요원(염정아, 39), ‘우’요원(정겨운, 29), ‘윤’요원(변희봉, 70)이 있다.
‘윤’고문이라고 불리는 ‘윤’요원은 팀의 연장자이자 공원에서 소일하며 지내는 무직자로, 한국의 베테랑 배우 변희봉이 배역을 맡았다. 변희봉은 20여편의 드라마와 13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대표작에는 <괴물>(영화, 2006),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드라마, 2010), <공부의 신>(드라마, 2010) 등이 있다. <간첩>은 ‘오교수’로 출연한 <하얀거탑>(MBC, 2007) 이후 김명민과 두번째로 함께 하는 작품이다.
부동산 중개업자면서 팀의 홍일점인 ‘강’요원’ 역에는 염정아가 캐스팅되었다. 염정아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을 하는 배우로서, <전우치>(영화, 2009), <로얄패밀리>(드라마, 2011) 등에 출연했다.
마지막 팀원인 ‘우’요원은 시골에서 소를 키우는 농장주로, 정겨운이 배역을 맡았다. 그의 최신작에는 <샐러리맨 초한지>(드라마, 2012), <로맨스타운>(드라마, 2011), <닥터챔프>(드라마, 2010) 등이 있으며 <간첩>은 스크린 데뷔작이다.
영화의 악역이자 고정간첩들과 대치하는 ‘최’요원은 유해진(43)이 맡아 열연한다. 유해진은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서, 대표작에는 <전우치>(영화, 2009), <이끼>(영화, 2010) 등이 있다.
‘김’요원과 그의 팀을 뒤쫓는 형사역은 정만식이 맡았다. 정만식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왔는데 근래에는 티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최근작으로는 <더킹 투하츠>(드라마, 2012), <최고의 사랑>(드라마, 2011), <황해>(영화, 2011) 등이 있다. 그밖에 <간첩>에 출연하는 배우로, ‘김’요원의 아내 역에 오나라(<신들의 만찬>(드라마, 2012), <역전의 여왕>(드라마, 2010))와 ‘김’요원의 회사원으로 위장한 남한공작원 ‘미스고’ 역의 김진희 등이 있다.
<간첩>은 4월 6일 크랭크인 했으며, 롯데 엔터테인먼트 배급, 추석 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번역: ljubov
2012년 4월 11일, 김명민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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